마이애셋자산운용은 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종환(46) KGI증권 고문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이정우 전 코리아헤럴드·내외경제신문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종환 신임 사장은 미국 미시간 주립대 MBA 출신으로 자딘플레밍 영업담당 이사와 살로먼스미스바니환은증권 주식영업담당 전무를 지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