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길무역은 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일간스포츠로 변경키로 했다. 또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액면분할하고 신문발행 판매 인터넷사업 출판업 이벤트사업 연예대행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와함께 장중호 장재근 박정수 신대남 김홍태 신현택씨를 새 이사로 선임하고 감사에 전상구 이종표씨를 새로 선임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