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가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에 문을 연다. 센터는 국내 유통센터 가운데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4만1천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도매매장,하나로클럽(소매할인점),화훼매장,식자재 전문할인매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