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사이트] 인터넷서점 '참 편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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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러 서점에 갈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는 인터넷서점이 여간 편리한게 아니다.
국내 최대 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교보문고도 인터넷 교보문고를 만들었고 대표적 컴퓨터서적 전문출판사 영진닷컴도 인터넷을 통한 교재판매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서평과 검색으로 읽고 싶은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새 도서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영진닷컴과 교보문고를 소개한다.
영진닷컴 (www.youngjin.com) =작년 한햇동안 매달 20여권의 책을 펴내 총 2백54권을 출판했다.
컴맹 탈출 입문서인 "할 수 있다!" 시리즈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1백22종이 나와 3백50만부가 팔렸다.
중국에서 연간 60권의 컴퓨터 교재를 내기로 현지 출판사와 계약을 맺기도 했다.
최근에는 IT(정보기술) 자격증 수험서, SW 활용안내서 등 IT 도서를 구입한 독자들이 저자가 직접 진행하는 동영상 강의를 인터넷으로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와 함께하는 시리즈"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5월부터는 "무료PC수리센터"를 마련해 애프터서비스도 하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인터넷 교보문고는 50만종 2백30만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DB(데이타베이스)를 갖췄다.
이를 23개 도서 전문몰로 구성, 원하는 책을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정 도서의 제목이나 관련 단어를 입력하면 곧바로 원하는 도서를 찾아주는 검색서비스도 하고 있다.
화제의 신간및 출판관련 이슈와 추천도서 경제학용어 등의 내용도 볼 수 있다.
유아 아동 청소년 등 계층별 전문몰과 잡지 CD롬 만화 등 상품별 전문몰도 구축돼 있다.
교보는 또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이럴땐 이런책, 토론방, 자유게시판, 독자서평 등 4개 채널을 운영하며 작가인터뷰 동영상서비스 등도 실시한다.
[ 자료 : www.100ho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