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준결승전(7일.수원월드컵경기장)을 치를 브라질대표팀이 5일 낮 12시2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B조 2위로 예선을 통과한 브라질은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여장을 푼 뒤 오후 6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연습을 갖고 컨디션을 점검한다. (서울=연합뉴스)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