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MS와 제휴로 수익다변화 예상"-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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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옥션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 국내 판매 대행업체로 지정됨으로써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31일 분석했다.
옥션은 제품 다양화를 통해 B2B 거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의 단순 경매에서 탈피, 성장성이 높은 상거래분야 비중을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는 전망이다.
특히 판매대행 수수료율이 기존 B2B거래 2% 및 경매수수료율 3.5% 보다 높은 4%대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현대증권은 설맹했따.
현대증권은 이에 따라 옥션의 적정주가를 기존의 3만2,000원~3만7,000원에서 조만간 상향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옥션은 제품 다양화를 통해 B2B 거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의 단순 경매에서 탈피, 성장성이 높은 상거래분야 비중을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는 전망이다.
특히 판매대행 수수료율이 기존 B2B거래 2% 및 경매수수료율 3.5% 보다 높은 4%대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현대증권은 설맹했따.
현대증권은 이에 따라 옥션의 적정주가를 기존의 3만2,000원~3만7,000원에서 조만간 상향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