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6천9백63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상당히 줄어든 것이다.
현대투신증권의 지난 사업연도중 매출액(영업수익)은 6천6백76억원으로 전년(1조2천80억원)에 비해 55.26%나 줄었다.
AIG와의 외자유치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영업력은 위축된 반면 전년도에 부담했던 대우채 부담이 줄어 당기순손실은 감소했다고 현대투신은 설명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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