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연예인 닮은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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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세대들의 두드러진 성향중 하나가 ''자기과시욕구''.
대중 앞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것을 즐긴다.
이는 곧 ''연예인 지향'' 성향과도 일맥상통한다.
나우누리의 ''연예인 닮은 사람들의 모임''(일명 연닮모,나우누리 go SGYONDAL,http://club.byulnow.com/sgyondal)은 작년2월에 만들어져 현재 약2백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모임의 개설 취지는 연예인을 닮아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고뇌를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지자는 것.
모임 게시판에는 닮은 연예인 때문에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자주 올라 있어 글을 읽다 보면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자연스레 궁금해지게 마련이다.
회원등급도 자칭 연예인 모임답게 ''시청자'' ''엑스트라'' ''스타'' ''슈퍼스타''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연예인 기질상 오프라인 번개모임도 자주 갖는데 탤런트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스타는 물론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닮은꼴 사람들까지도 만날 수 있다.
이색모임이기때문에 방송출연 요청을 받기도 한다.
우리는 웃고 떠드는 소모적인 만남보다는 각자의 관심사에 따른 소모임 활동에 더 주력한다.
''컷더핑거''(음악) ''SES''(스포츠) ''연영과''(연극·영화) ''밥죠''(식도락) ''바카스''(술사랑) 등의 소모임이 그것.
회원 대부분이 연예인을 빼다박은 사람들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연예인을 닮아야 한다는 걸 자격으로 못박지는 않는다.
지금은 아니어도 언제 자신을 닮은 연예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시솝 홍인석
대중 앞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것을 즐긴다.
이는 곧 ''연예인 지향'' 성향과도 일맥상통한다.
나우누리의 ''연예인 닮은 사람들의 모임''(일명 연닮모,나우누리 go SGYONDAL,http://club.byulnow.com/sgyondal)은 작년2월에 만들어져 현재 약2백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모임의 개설 취지는 연예인을 닮아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고뇌를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지자는 것.
모임 게시판에는 닮은 연예인 때문에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자주 올라 있어 글을 읽다 보면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자연스레 궁금해지게 마련이다.
회원등급도 자칭 연예인 모임답게 ''시청자'' ''엑스트라'' ''스타'' ''슈퍼스타''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연예인 기질상 오프라인 번개모임도 자주 갖는데 탤런트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스타는 물론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닮은꼴 사람들까지도 만날 수 있다.
이색모임이기때문에 방송출연 요청을 받기도 한다.
우리는 웃고 떠드는 소모적인 만남보다는 각자의 관심사에 따른 소모임 활동에 더 주력한다.
''컷더핑거''(음악) ''SES''(스포츠) ''연영과''(연극·영화) ''밥죠''(식도락) ''바카스''(술사랑) 등의 소모임이 그것.
회원 대부분이 연예인을 빼다박은 사람들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연예인을 닮아야 한다는 걸 자격으로 못박지는 않는다.
지금은 아니어도 언제 자신을 닮은 연예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시솝 홍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