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 관망세 속 나흘째 하락…WTI 28.3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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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연휴를 앞둔 관망세 속에 약보합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25일 뉴욕상품거래소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3센트 낮은 28.38달러를 나타냈다.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8.48달러로 5센트 내렸다.
최근 급등세를 나타낸 가솔린 가격이 성수기를 앞두고 정점에 이르렀다는 전망과 메모리얼 데이(현충일)을 맞은 매물로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거래자들이 전날 포지션을 대거 처분하며 급락을 유도한 것과 달리 이날은 추모일을 앞두고 장을 떠나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5일 뉴욕상품거래소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3센트 낮은 28.38달러를 나타냈다.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8.48달러로 5센트 내렸다.
최근 급등세를 나타낸 가솔린 가격이 성수기를 앞두고 정점에 이르렀다는 전망과 메모리얼 데이(현충일)을 맞은 매물로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거래자들이 전날 포지션을 대거 처분하며 급락을 유도한 것과 달리 이날은 추모일을 앞두고 장을 떠나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