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는 1.05% 상승한 2521.76 포인트로 마감했다.전일 코스닥은 0.76% 상승한 816.44 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분석하여 투자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경라씨로는 시간외거래가 끝나자마자 급등한 상위 종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마감 후, 호재성 기사나 공시가 발표된 기업은 종종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강세를 보인다. 그리고 그런 흐름이 익일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시간외급등주’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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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자 주요종목]
대성에너지,중앙에너비스,대성산업,한국ANKOR유전,에이치앤비디자인,페이퍼코리아,지더블유바이텍,캐스텍코리아,메가터치,엔시트론
※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
키움증권 차기 대표이사에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사진)이 내정됐다.
28일 키움증권은 임시 이사회를 열어 황현순 대표의 사임을 의결했다. 황 대표는 영풍제지 미수거래 손실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는 이날 엄 본부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 엄 본부장은 자기자본투자(PI) 분야에서 성과를 내면서 일찌감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낙점받았다. 윗사람뿐 아니라 후배들에게서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1968년생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대우증권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7년 키움증권에 입사한 뒤 투자운용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엄 본부장은 내년 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으로 선임된 뒤 대표이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