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반도체, 차익실현으로 닷새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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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 반도체장비업체 동양반도체가 차익매물 출회로 닷새 연속 하락했다.
24일 동양반도체 주가는 하한가인 1만5,4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동양반도체는 주가는 지난달 12일부터 상승, 8,810원에서 지난 17일 2만2,000원으로 급등했었다.
대우증권 정창원 선임연구원은 "대주주지분과 특수관계인 지분이 70%가 넘는 등 유통물량이 적어 주가 변동성이 심하다"고 말했다.
정 선임연구원은 또 "주당 순이익이 10원에 불과, PER(주가수익비율)가 무려 1,188배에 이른다"고 말했다. 코스닥 반도체장비업체는 대개 PER가 6~10배 안에 든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24일 동양반도체 주가는 하한가인 1만5,4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동양반도체는 주가는 지난달 12일부터 상승, 8,810원에서 지난 17일 2만2,000원으로 급등했었다.
대우증권 정창원 선임연구원은 "대주주지분과 특수관계인 지분이 70%가 넘는 등 유통물량이 적어 주가 변동성이 심하다"고 말했다.
정 선임연구원은 또 "주당 순이익이 10원에 불과, PER(주가수익비율)가 무려 1,188배에 이른다"고 말했다. 코스닥 반도체장비업체는 대개 PER가 6~10배 안에 든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