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중앙언론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내부거래 및 불공정행위 조사 결과가 내달중 공정위 전원회의에 상정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23일 "조사 결과를 담은 심사보고서 작성은 이미 끝마친 상태"라며 "해당 언론사에 보고서 내용을 통보한 뒤 내달중 전원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