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고객예탁금이 오랜만에 큰 폭으로 증가하며 8조8천억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1일기준 고객예탁금은 8조8천1백29억원으로 전날보다 1천7백52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10일 9조1천억원대에 올라선 뒤 바로 다음날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 19일 8조6천억원대까지 떨어졌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