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22 00:00
수정2001.05.22 00:00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 양수∼원주구간 건설공사가 22일 착공된다.
철도청은 지난 3월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 덕소∼양수구간 공사를 시작한 데 이어 22일부터 양수∼원주구간 공사를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단선 운행 중인 중앙선 덕소∼원주 구간은 총 90·4㎞로 사업비 1조7백89억원을 투입,오는 2005년 완공될 예정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