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대한통운은 물건을 픽업하거나 배달할 때 수취인의 사인을 전자적인 방식으로 받을 수 있는 소형컴퓨터인 "DIAD"1백여대를 8월부터 보급한다.

종이 대신 DIAD에 받은 사인은 UPS의 메인컴퓨터에 올려져 세계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따라 고객은 배달한 물건이 제대로 전달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