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코스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테스텍의 공모가가 4천8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확정됐다.

주간사인 삼성증권은 16일 기관투자가 및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테스텍의 공모가가 본질가치(4천3백55원)보다 10.2% 할증된 4천8백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