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의장 비서실장에 반기문 전외교차관 내정 입력2001.05.12 00:00 수정2001.05.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11일 제56차 유엔총회 의장 비서실장으로 반기문 전 외교통상부 차관을 내정했다.반 차관은 오는 9월 한승수 외교장관이 유엔총회의장으로 취임하면 1년간 유엔에 상주하면서 비서실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반 내정자는 충북 음성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외교부 미주국장,주미공사,오스트리아 대사등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탄핵 동의할 수 없다, 반란표"…가결에 '분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반대 입장을 밝혀왔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오늘 대통령 탄핵안은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찬성 표결을 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선 '반란... 2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NSC 개최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한덕수 권한대행 대국민담화…"국민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우리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