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1일 휴맥스가 지난 4월 매출을 2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늘린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은 249% 급증한 9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39.7%로 20%포인트 향상됐다.

현대증권 윤희석 연구원은 "수출 물량이 약 100% 증가했고 고가제품 비중이 커졌으며 환율 상승으로 원화 환산 평균 판매단도 11% 올랐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휴맥스의 적정주가를 2만6,750원으로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