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9조원대 진입 하루 뒤 다시 8조원대로 밀렸다.

1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9일 현재 전날보다 409억원 감소한 8조9,598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금은 1,443.1억원으로 전날보다 0.23억원 늘었고 위탁자 미수금은 6,249억원으로 847억원 늘어 지난 2월 27일 6,515억원 이후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2,641억원으로 전날보다 23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