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중국 상하이를 연결하는 국제항공노선이 빠르면 올 하반기중 신설될 전망이다.

광주시와 광주시관광협회는 최근 중국 동방항공유한공사 한국지점에 광주∼상하이간 국제선 취항 협조공문을 발송했다고 7일 밝혔다.

시와 관광협회는 광주∼인천국제공항간 직항로 개설이 무산된 이후 외국 항공사와의 국제선 취항을 추진해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