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전문 갤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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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knife)만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갤러리가 생겼다.
서울 인사동 청남빌딩 2층에 최근 오픈한 나이프갤러리(www.knifegallery.co.kr)는 30여평의 전시공간에 각종 칼과 도검류 1천여점을 전시한 칼전문 갤러리다.
중요무형문화재 60호인 박용기 선생의 은장도 등 전통패도를 비롯,대장간에서 만든 정감어린 부억칼 낫,동서양 군인들이 사용하던 각종 군도 총검 창이 전시돼 있다.
또 나이프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칼과 등산 낚시 사냥용 칼,주방용 명품칼,스위스 주머니칼,다용도 멀티 칼등도 구경할 수 있다.
가격은 8천원에서부터 3천만원까지.
3천만원짜리는 "사인검"으로 호랑이해였던 지난해 호랑이 달,호랑이일,호랑이 시에 완성한 칼이다.
이 칼은 무쇠를 수십번 담금질해서 만든 것으로 칼집은 은으로 싸여 있다.
(02)735-4431
서울 인사동 청남빌딩 2층에 최근 오픈한 나이프갤러리(www.knifegallery.co.kr)는 30여평의 전시공간에 각종 칼과 도검류 1천여점을 전시한 칼전문 갤러리다.
중요무형문화재 60호인 박용기 선생의 은장도 등 전통패도를 비롯,대장간에서 만든 정감어린 부억칼 낫,동서양 군인들이 사용하던 각종 군도 총검 창이 전시돼 있다.
또 나이프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칼과 등산 낚시 사냥용 칼,주방용 명품칼,스위스 주머니칼,다용도 멀티 칼등도 구경할 수 있다.
가격은 8천원에서부터 3천만원까지.
3천만원짜리는 "사인검"으로 호랑이해였던 지난해 호랑이 달,호랑이일,호랑이 시에 완성한 칼이다.
이 칼은 무쇠를 수십번 담금질해서 만든 것으로 칼집은 은으로 싸여 있다.
(02)735-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