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코리아 파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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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파산2부(재판장 이형하 부장판사)는 3일 벨기에의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업체인 L&H의 한국 법인인 L&H코리아에 파산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오는 31일까지 채권신고를 받고 다음달 28일 제1차 채권자집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지난해 말 현재 L&H코리아의 자산은 5백88억원이고 부채는 8백10억원"이라며 "현재 지급불능 부채초과 등 파산조건이 충분해 파산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재판부는 오는 31일까지 채권신고를 받고 다음달 28일 제1차 채권자집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지난해 말 현재 L&H코리아의 자산은 5백88억원이고 부채는 8백10억원"이라며 "현재 지급불능 부채초과 등 파산조건이 충분해 파산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