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3세 소설에 美언론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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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3세 소설가인 단 리(Don Lee·41)씨와 그의 최신 단편소설집 ''옐로''(Yellow:황색인·노턴 출판사)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크게 소개됐다.
이 신문은 1일자 생활섹션 머리기사에서 2개 면을 할애,그의 성장배경과 작품세계 등을 상세히 전하면서 ''옐로''는 복잡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삶의 본질을 파헤친 수작이라고 전했다.
이 소설집은 그가 지난 13년간 쓴 단편소설 6편과 자전적 중편소설을 엮은 것으로 사회 편견과 정체성의 문제를 예리하게 그리고 있다.
이 신문은 1일자 생활섹션 머리기사에서 2개 면을 할애,그의 성장배경과 작품세계 등을 상세히 전하면서 ''옐로''는 복잡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삶의 본질을 파헤친 수작이라고 전했다.
이 소설집은 그가 지난 13년간 쓴 단편소설 6편과 자전적 중편소설을 엮은 것으로 사회 편견과 정체성의 문제를 예리하게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