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지난 월요일에 이어 급등하며 인터넷주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2일 다음은 상한가로 출발한 뒤 오전 9시 53분 현재 10.87% 오른 4만1,300원을 기록했다. 새롬기술과 한글과컴퓨터는 모두 8% 이상 상승폭을 나타냈다.

퓨처시스템, 핸디소프트, 이네트, 나모, 버추얼텍, 피코소프트, 인디시스템 등 솔루션업체의 상한가 강세도 이어졌다.

야후가 10% 이상 상승하는 등 전날 뉴욕증시에서 인터넷및 소프트웨어주가 큰 폭 상승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