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론, 월마트에서 40만달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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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 줄자제조업체 코메론은 미국 월마트 매장에 40만달러 물량의 줄자선물세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코메론 현지 법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미국 전역 3,000여개의 월마트 매장에서 학생들의 개학시즌인 7월~8월중에 판매될 특판용이다.
또 올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80만달러 물량이 10월쯤 수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코메론의 줄자가 하드웨어제품군 뿐 아니라 계산대 옆에도 진열되게 돼 6~7월경 시험판매를 거쳐 추가로 정기적인 물량을 공급하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코메론 관계자는 "올해 월마트에서만 170만달러의 추가 매출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코메론은 지난 99년부터 미국 현지법인 코메론 USA를 통해 매년 400만달러 이상의 줄자를 직접 공급해 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이번 수주는 코메론 현지 법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미국 전역 3,000여개의 월마트 매장에서 학생들의 개학시즌인 7월~8월중에 판매될 특판용이다.
또 올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80만달러 물량이 10월쯤 수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코메론의 줄자가 하드웨어제품군 뿐 아니라 계산대 옆에도 진열되게 돼 6~7월경 시험판매를 거쳐 추가로 정기적인 물량을 공급하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코메론 관계자는 "올해 월마트에서만 170만달러의 추가 매출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코메론은 지난 99년부터 미국 현지법인 코메론 USA를 통해 매년 400만달러 이상의 줄자를 직접 공급해 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