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SW 임대서비스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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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서비스에 필요한 서버 인터넷회선 솔루션 등 일체를 서비스해주는 메일 ASP(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안정적으로 일정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기존 메일 솔루션업체들은 물론 포털서비스업체들까지 가세,과열 양상마저 빚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 메일 호스팅 서비스인 엠나라(www.Mnara.net)를 시작한 나라비전은 현재 1천5백여 회원사를 확보하는등 발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엠나라는 이들 회원사를 기반으로 일부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등 수익창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쓰리알소프트 드림인터랙티브 등 주요 메일 솔루션업체들과 네띠앙을 비롯한 포털업체들도 수익기반 다양화 차원에서 메일 ASP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무료 메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장비와 솔루션 일체를 빌려주는 호스팅 사업에서 수익을 찾고 있는 것이다.
네띠앙(www.netian.com)은 미 크리티컬 패스사의 대용량 메일시스템을 들여와 최근 본격적으로 호스팅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자회사인 다음솔루션(www.daumhosting.net)을 통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안정적으로 일정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기존 메일 솔루션업체들은 물론 포털서비스업체들까지 가세,과열 양상마저 빚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 메일 호스팅 서비스인 엠나라(www.Mnara.net)를 시작한 나라비전은 현재 1천5백여 회원사를 확보하는등 발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엠나라는 이들 회원사를 기반으로 일부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등 수익창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쓰리알소프트 드림인터랙티브 등 주요 메일 솔루션업체들과 네띠앙을 비롯한 포털업체들도 수익기반 다양화 차원에서 메일 ASP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무료 메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장비와 솔루션 일체를 빌려주는 호스팅 사업에서 수익을 찾고 있는 것이다.
네띠앙(www.netian.com)은 미 크리티컬 패스사의 대용량 메일시스템을 들여와 최근 본격적으로 호스팅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자회사인 다음솔루션(www.daumhosting.net)을 통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