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전공 세쌍둥이, 삼중협주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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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국악기를 전공하는 16세 세 쌍둥이 자매가 한 자리에서 자매간 우애와 저마다의 연주 실력을 뽐내는 이색 무대를 펼친다.
주인공은 서울 선화예고 2학년에 함께 재학중인 김진아(가야금),선아(거문고),민아(해금)자매.
이들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제246회 정기연주회에 협연자로 나서 특별공연을 갖는다.
연주할 곡은 이상규 작곡의 ''해금,거문고,가야금을 위한 3중협주곡''으로 국내최초의 국악기를 위한 삼중협주곡이다.
진아,선아,민아 자매는 85년 1월15일생의 일란성 세 쌍둥이로 첫째 진아부터 셋째 민아까지 2,3분 간격으로 세상에 첫 울음을 터뜨렸다.
동시에 태어난 것과 마찬가지로 초등학교(성남 불정초교)부터 중학교(백현중)를거쳐 현재 선화예고에 이르기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녔다.
함께 국악을 전공하게된 것도 하나의 탯줄에서 자라난 ''끊을 수 없는 정''이 크게 작용했다.
문의 399-1667
주인공은 서울 선화예고 2학년에 함께 재학중인 김진아(가야금),선아(거문고),민아(해금)자매.
이들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제246회 정기연주회에 협연자로 나서 특별공연을 갖는다.
연주할 곡은 이상규 작곡의 ''해금,거문고,가야금을 위한 3중협주곡''으로 국내최초의 국악기를 위한 삼중협주곡이다.
진아,선아,민아 자매는 85년 1월15일생의 일란성 세 쌍둥이로 첫째 진아부터 셋째 민아까지 2,3분 간격으로 세상에 첫 울음을 터뜨렸다.
동시에 태어난 것과 마찬가지로 초등학교(성남 불정초교)부터 중학교(백현중)를거쳐 현재 선화예고에 이르기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녔다.
함께 국악을 전공하게된 것도 하나의 탯줄에서 자라난 ''끊을 수 없는 정''이 크게 작용했다.
문의 399-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