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다음달부터 객원연구원제 도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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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무역분야 연구 및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객원연구원제를 도입,실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객원연구원은 국내외 관계 학계 연구소 등에서 활동중이거나 활동한 경력이 있는 중량급 인사 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우리나라 무역의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무역의 중요성에 대한 대(對)국민 홍보를 펼치는 한편,각국과의 통상마찰 완화를 위한 민간통상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충기 무협 홍보실장은 "지난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무역조사부를 무역연구실로 확대 개편했었다"며 "무역분야와 관련된 협회의 연구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객원연구원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객원연구원은 국내외 관계 학계 연구소 등에서 활동중이거나 활동한 경력이 있는 중량급 인사 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우리나라 무역의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무역의 중요성에 대한 대(對)국민 홍보를 펼치는 한편,각국과의 통상마찰 완화를 위한 민간통상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충기 무협 홍보실장은 "지난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무역조사부를 무역연구실로 확대 개편했었다"며 "무역분야와 관련된 협회의 연구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객원연구원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