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림은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상림은 28일 중국하북성 당산시 남보개발구 경제기술개발총공사와 합작으로 피혁원단 가공및 판매업체인 ''당산상림피혁유한공사''(자본금 555만6천달러)를 세우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상림은 이중 25%인 18억1천9백여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상림은 중국 및 러시아 피혁원단시장의 선점과 피혁원단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에 합작법인을 세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