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4.28 00:00
수정2001.04.28 00:00
서울 4차 동시분양에 참여키로 했던 우림건설과 메카건설은 27일 회사내부사정을 이유로 분양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4차 동시분양물량은 당초 19개업체 23개단지, 2천166가구에서 94가구가 줄어든 2천72가구가 공급된다.
분양연기업체중 우림건설은 마포구 망원동에서 59가구, 메카건설은 은평구 갈현동에서 35가구 등을 각각 분양할 예정이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