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 성장률 3.5%로 낮춰 .. IMF, 세계경제 하반기 회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5.5%에서 3.5%로 낮춰 잡았다.
로이터통신은 25일 IMF가 곧 발표할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이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IMF는 또 올해 미국경제가 1.5% 성장에 그친 뒤 내년에 2.5% 정도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작년 9월 미국의 올 경제 성장률을 3.2%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호르스트 쾰러 IMF 총재는 24일 "현재 세계 경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는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정훈.김인식 기자 leehoon@hankyung.com
로이터통신은 25일 IMF가 곧 발표할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이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IMF는 또 올해 미국경제가 1.5% 성장에 그친 뒤 내년에 2.5% 정도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작년 9월 미국의 올 경제 성장률을 3.2%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호르스트 쾰러 IMF 총재는 24일 "현재 세계 경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는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정훈.김인식 기자 lee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