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프라니만 바이올린콩쿠르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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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서민정(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4년)양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막을 내린 제8회 이프라 니만 국제바이올린콩쿠르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윤성원(한국예종 음악원 3년)양이 2위에 올랐다.
청소년부에서는 윤소영(한국예종 예비학교 고등부 2년)양이 2위,이지혜(한국예종 예비학교 고등부 1년)양이 3위에 각각 입상했다.
수상자 4명은 모두 김남윤 교수(한국예종 음악원)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이프라 니만 국제바이올린콩쿠르는 1987년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인 이프라 니만 교수의 이름을 따 창설된 이래 각국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등용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또 윤성원(한국예종 음악원 3년)양이 2위에 올랐다.
청소년부에서는 윤소영(한국예종 예비학교 고등부 2년)양이 2위,이지혜(한국예종 예비학교 고등부 1년)양이 3위에 각각 입상했다.
수상자 4명은 모두 김남윤 교수(한국예종 음악원)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이프라 니만 국제바이올린콩쿠르는 1987년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인 이프라 니만 교수의 이름을 따 창설된 이래 각국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등용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