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이 24일부터 27까지 나흘동안 싱가폴과 홍콩을 방문, 현지 투자업체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두루넷은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이재현 사장이 참석, 지난해 실적 및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투자 협상이 진행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