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분기 매출 1조1,300억, 영업이익 1,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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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지난 분기 매출액 1조1,285억원에 영업이익 1,046억원을 냈다.
지난 분기 실적은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했으며 이는 주력부문인 석유화학제품 단가하락 및 내수부진,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환평가손증가 등 요인 때문이라고 LG화학은 설명했다.
20일 LG화학 관계자는 하지만 "올해 목표 매출 4조8,000억원, 경상이익 3,100억원, 부채비율 198%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산업재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정보전자소재 부문 사업 조기 안정화를 통해 실적을 향상 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화학은 이날 오후 4시 증권거래소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전략 및 회사의 비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지난 분기 실적은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했으며 이는 주력부문인 석유화학제품 단가하락 및 내수부진,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환평가손증가 등 요인 때문이라고 LG화학은 설명했다.
20일 LG화학 관계자는 하지만 "올해 목표 매출 4조8,000억원, 경상이익 3,100억원, 부채비율 198%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산업재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정보전자소재 부문 사업 조기 안정화를 통해 실적을 향상 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화학은 이날 오후 4시 증권거래소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전략 및 회사의 비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