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 재고 증가로 이틀째 하락, WTI 27.9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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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재고 증가 발표로 이틀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29센트 내린 27.95달러에 거래됐다.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7.29달러로 34센트 내렸다.
전날 미석유협회(API)가 지난주 원유재고 730만 배럴 증가를 발표한데 이어 미 에너지부(DOE)도 원유재고가 620만 배럴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29센트 내린 27.95달러에 거래됐다.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7.29달러로 34센트 내렸다.
전날 미석유협회(API)가 지난주 원유재고 730만 배럴 증가를 발표한데 이어 미 에너지부(DOE)도 원유재고가 620만 배럴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