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프레드 호리에 제일은행장이 지난해 3월30일 제일은행 주주총회에서 412만8천775주의 스톡옵션을 받았으며 행장을 제외한 집행임원 4명이 총 90만주의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은행은 지난해 집행임원 5명과 11명의 사외이사에게 총 527만3천217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중 호리에 행장이 412만8천775주,상임이사 중 던칸 바커와 랜비어 드완이사는 각 30만주,상임이사 중 이수호 현재명이사는 각 15만주씩을 부여받았다.11명의 사외이사는 각 2만2천222주씩을 받았다.

제일은행은 또 올 2월28일 이사회에서 9명의 집행임원과 10명의 사외이사에게 총 60만6천665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