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12일 오는 20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한국자동차부품 방일 전시 상담회에 참여하는 업체에 관심을 둘 만하다고 지적했다.

대신경제연구소 김상익 연구원은 "일본 자동차 부품과 국내 부품과의 가격차는 30% 수준으로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품질 우수성이 높아 수주액은 1,000만달러 이상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전시 및 상담회에 참여하는 상장 및 등록업체는 삼성공조, 태양금속, 인지컨트롤, 카스코, 정일공업, 삼영케블, 경창산업 등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