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 광고가 본사에서 제작해 일괄적으로 내보내던 글로벌전략을 바꿔 한국적으로 변신했다.

신세대 탤런트 양동근이 전철안에서 펩시콜라를 마시자 록음락이 흘러나온다.

들고 있는 캔에서 음악이 나오는 것 같아 다시 한번 눌러본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저씨도 자신의 캔을 조심스레 눌러본다.

순간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가 들려오자 서둘러 캔 입구를 손으로 막는다.

''쿨하고 신선한 음료''라는 메시지를 대홍기획이 재미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