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경기침체를 반영하여 미국의 4분기 기업소득은 크게 떨졌다.

기업의 세후 소독은 2000년 4-4분기에 연률로 4.3% 줄었다고 상무부가 밝혔다.

이는 1998년 1분기 이후 큰 폭의 하락이다.

3분기의 경우 세후 소득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증가폭은 0.6%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