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 하락출발..현대건설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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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미 뉴욕증시 폭락과 연동, 하락 출발했다.
29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15분 현재 524.73을 기록, 전날보다 4.06포인트, 0.77%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0.69포인트, 0.98% 하락한 69.89를 나타냈다.
지수선물 6월물은 65.15을 가리키며 전날보다 0.90포인트, 1.36% 떨어진 약세다.
나스닥 기술주 약세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소식에 삼성전자가 1.69% 하락하며 20만원선으로 바짝 다가섰다. 한국통신공사, SK텔레콤,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 지수관련 대형주 모두 1% 안팎 하락했다.
출자전환 후 추가지원 등이 거론되면서 불확실성을 줄인 현대건설이 거래량과 거래대금 1위를 달리며 전날보다 7.14%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한통프리텔을 비롯한 지수관련 대형주들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29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15분 현재 524.73을 기록, 전날보다 4.06포인트, 0.77%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0.69포인트, 0.98% 하락한 69.89를 나타냈다.
지수선물 6월물은 65.15을 가리키며 전날보다 0.90포인트, 1.36% 떨어진 약세다.
나스닥 기술주 약세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소식에 삼성전자가 1.69% 하락하며 20만원선으로 바짝 다가섰다. 한국통신공사, SK텔레콤,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 지수관련 대형주 모두 1% 안팎 하락했다.
출자전환 후 추가지원 등이 거론되면서 불확실성을 줄인 현대건설이 거래량과 거래대금 1위를 달리며 전날보다 7.14%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한통프리텔을 비롯한 지수관련 대형주들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