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29 00:00
수정2001.03.29 00:00
한국신용평가는 28일 신한증권의 제6회 후순위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종전 BB에서 BB+로 상향조정했다.
한신평은 신한증권의 잠재부실자산 규모가 대폭 줄었고 영업용순자본비율 4백1.9%,자기자본대비 차입금 비중 37.3% 등 재무구조와 유동성이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중소형 증권사들의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이 하락하는 상황세서도 신한증권의 점유율이 소폭 상승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