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틸, 건설업체 자재정보 자동분류 'CIM-BOM'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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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틸(대표 김가람)이 건설업체의 자재명세서(BOM)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프로그램인 ''CIM-BOM''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백장의 도면 파일을 열지 않고서도 자동으로 자재관련정보를 읽어 프로젝트별 층별 자재별 각종 정보를 분류해 출력할 수 있다.
또 건설이나 구조물 제작현장에서 최적 발주물량을 계산하고 공사별 진도에 따라 생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도면 파일을 한개씩 열어 자재정보를 인위적으로 지정해 주는 방식이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이스틸은 동서중공업과 부경엔지니어링 TS엔지니어링 등 철구조물 제작업체와 엔지니어링 회사에 시험 납품을 끝내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나섰다.
(032)427-2278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
이 제품은 수백장의 도면 파일을 열지 않고서도 자동으로 자재관련정보를 읽어 프로젝트별 층별 자재별 각종 정보를 분류해 출력할 수 있다.
또 건설이나 구조물 제작현장에서 최적 발주물량을 계산하고 공사별 진도에 따라 생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도면 파일을 한개씩 열어 자재정보를 인위적으로 지정해 주는 방식이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이스틸은 동서중공업과 부경엔지니어링 TS엔지니어링 등 철구조물 제작업체와 엔지니어링 회사에 시험 납품을 끝내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나섰다.
(032)427-2278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