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고려정보통신은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매출액 40억9천3백만원에 경상손실 및 당기순손실 각 9억3천3백만원,무배당의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고려정보통신은 또 의료장비 제조 및 판매를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을 승인하고 이사 이광호 김영광 최은성,감사 이태수씨를 선임했다.

회사는 김영광씨외 14명에 대해 신주발행으로 보통주 3만5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했다.행사가격은 1만6천원.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