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경영 '스피드 업'..'원격 화상회의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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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첨단 인트라넷을 이용한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 모니터 상단에 카메라를 부착하고 소리를 주고 받는 헤드세트를 컴퓨터에 연결,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16명이 동시에 얼굴을 맞대고 회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화상 대화를 하면서 컴퓨터에 저장된 관련 자료를 꺼내 브리핑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시스템을 박정인 사장 집무실과 서울 본사 및 울산·창원공장,연구소,부품센터 등 전국 40여곳의 임원실 컴퓨터에 설치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종이 없는 사무실을 만들었다.
올해는 부재 중 수신된 메일을 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메시징시스템(UMS)을 구축,''스피드 경영''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이 시스템은 컴퓨터 모니터 상단에 카메라를 부착하고 소리를 주고 받는 헤드세트를 컴퓨터에 연결,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16명이 동시에 얼굴을 맞대고 회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화상 대화를 하면서 컴퓨터에 저장된 관련 자료를 꺼내 브리핑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시스템을 박정인 사장 집무실과 서울 본사 및 울산·창원공장,연구소,부품센터 등 전국 40여곳의 임원실 컴퓨터에 설치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종이 없는 사무실을 만들었다.
올해는 부재 중 수신된 메일을 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메시징시스템(UMS)을 구축,''스피드 경영''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