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회에 걸쳐 ''리츠와 부동산 간접투자''를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연다.

매주 목요일 강남구 삼성동 한국토지신탁 부동산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이 강연회는 △부동산간접투자의 이해(29일) △부동산투자신탁상품 선별요령과 고수익 투자전략(4월 12일) △부동산금융과 부동산투자시장의 변화(4월 19일) 등 주제로 짜여져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리츠를 비롯한 부동산금융상품과 부동산간접투자상품에 대한 일반인 및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연회를 기획했다"며 "학계 및 실무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했기 때문에 일반인 뿐만 아니라 부동산금융과 간접투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실무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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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