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상호신용금고가 서울 테헤란로에 신규지점을 내고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한다.

골드금고 관계자는 26일 "서울 포스코빌딩 맞은편의 옛 대구은행 지점자리에 테헤란로 지점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4월 하순께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