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네오에셋채권혼합 1호펀드, 발매 2주만에 6백억 판매실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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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증권은 채권과 유동성자산에 혼합 투자하는 네오에셋 채권혼합 1호펀드가 발매 2주만에 판매실적 6백억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산의 60% 이하를 채권에 투자하고 40% 이상을 CD(양도성예금증서),CP(기업어음)등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단기금리가 급변하는 시기에 맞춰 3개월 정도의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한 것이 주효했다는게 한투측 설명이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현재 하루 평균 50억원 정도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이중 개인고객이 61.4%나 된다"며 "당초 1차 설정 규모를 1천억원으로 계획했지만 이달 중으로 조기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이 상품은 자산의 60% 이하를 채권에 투자하고 40% 이상을 CD(양도성예금증서),CP(기업어음)등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단기금리가 급변하는 시기에 맞춰 3개월 정도의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한 것이 주효했다는게 한투측 설명이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현재 하루 평균 50억원 정도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이중 개인고객이 61.4%나 된다"며 "당초 1차 설정 규모를 1천억원으로 계획했지만 이달 중으로 조기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