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증권계좌 4백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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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들의 온라인 증권계좌가 4백만개를 돌파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2월 말 온라인 증권계좌수가 전월보다 4만5천개 늘어난 4백5만9천개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온라인 증권계좌가 3백만개를 넘어선 이후 9개월만에 1백만개의 계좌가 추가로 늘어난 것이다.
온라인 주식거래 비중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체 주식거래중 온라인 거래 비율은 66.7%로 종전 최고 기록이던 지난해 11월 65.8%를 뛰어넘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2월 말 온라인 증권계좌수가 전월보다 4만5천개 늘어난 4백5만9천개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온라인 증권계좌가 3백만개를 넘어선 이후 9개월만에 1백만개의 계좌가 추가로 늘어난 것이다.
온라인 주식거래 비중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체 주식거래중 온라인 거래 비율은 66.7%로 종전 최고 기록이던 지난해 11월 65.8%를 뛰어넘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