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조원일·윤영수 박사팀은 마이크로 배터리를 상용화하기 위해 연구원 창업 벤처기업인 누리셀을 설립,22일 창립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 박사 등은 지난해 건전지의 두께가 4마이크로미터(㎛:1백만분의 1m) 이내인 초소형 배터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누리데이터시스템과 공동으로 오는 2003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