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홍콩에 3300만弗 수출 .. MP3 관련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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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벤처기업 테라(대표 박상훈)는 홍콩의 스타라이트 그룹과 약 3천3백만달러규모의 MP3 CD플레이어 디코딩 칩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테라는 스타라이트그룹에서 월드 브랜드로 생산하는 붐박스(카세트와 CD플레이어 일체형 제품)와 포터블 MP3 CD플레이어에 들어가는 MP3 CD플레이어 디코딩 칩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
특히 제품 개발에 따른 로열티까지 받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조자 주도 설계 생산) 방식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1차 공급분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공급물량을 늘리기로 해 전세계 MP3 CD플레이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02)3019-0132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이번 계약으로 테라는 스타라이트그룹에서 월드 브랜드로 생산하는 붐박스(카세트와 CD플레이어 일체형 제품)와 포터블 MP3 CD플레이어에 들어가는 MP3 CD플레이어 디코딩 칩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
특히 제품 개발에 따른 로열티까지 받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조자 주도 설계 생산) 방식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1차 공급분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공급물량을 늘리기로 해 전세계 MP3 CD플레이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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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